센텀으로 출퇴근을 하여 매일 편도 1,500원이 비싸기는 하지만 시간이단축되어 잘쓰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보니깐 삼한/유림 아파트쪽이 도로봉으로 막혀있더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이 진출로가 화명 롯데마트쪽 1개차선뿐이 없는데 퇴근시간에 많이 막힐 것이다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궁금한것이 기존의 이 차선을 왜 막아놨는지요?
예상되는 원인으로는 차로가 합쳐지다보니 접촉사고가 많다라는 정도가 예상이되는데,
그것이 원인이라면 어느 합쳐지는 차선이던지 예상되는 사고는 모두 똑같을거라 생각 됩니다.

여튼, 산성터널을 잘쓰고있었는데 화명동 진출로가 1개만 되니 안그래도 화명롯데마트 방면 차선이 1차로 밖에없는데
(2차로면 몰라도)
평소에도 교차로의 긴 신호와 1차로의 좁음으로 인해 정체가 생기는 구간입니다.
왜 삼한/유림방면의 빠져나가는 도로를 막아놨는지는 모르겠지만,
편도 1,500원의 다소 비싼 요금을 받으면서 화명동 진출로가 단 1개인 것은 심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원인과 해결책을 꼭 제시해주십시오. 또한, 샛길 출구로가 꼭 복구되기를 건의 드립니다.